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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대비 수학

유학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영어 뿐만 아니라 수학 과목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다행히 우리나라 수학 수준은 미국보다는 앞서기도 하고, 수학 수업이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수강을 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수학 과목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아서, 학생의 본 실력보다 낮은 수준으로 평가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고등학교 성적을 보여주기 위해 필요한 AP Calculus 나 AP Statistics 등의 수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저학년 때부터 되도록 높은 단계의 수학 과목을 수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국 수학 과정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한국 수학 과정을 영어로 학습할 수 있다는 큰 장정이 있습니다.

​유학 중인 학생들은 학기 중에 도움을 받아 온라인으로 과외 학습이 가능합니다.

Pre-Algebra

우리나라 ​중학교 수준의 수학입니다. 학생들은 수학에 필요한 용어를 영어로 익힐 수 있고 한국 수학을 함께 학습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8학년에 이 과정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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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gebra I

​우리나라 중3 ~ 고1 정도 수준의 수학입니다. 미국 커리큘럼에서는 고등학교 9학년에 시작하는 과목이지만, 되도록 9학년 이전에 마치고 Placement Test에서 Algebra II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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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gebra II (또는 Pre-Calculus)

고2~고3 정도 수준의 수학입니다. 이 과정은 미리 준비하는 학생 보다는 학기 중에 온라인 과외학습으로 도움을 필요로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 수학과정은 Algebra II부터 시작한다면 졸업 전까지 AP Calculus를 수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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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metry

미국 수학 커리큘럼에서는 기하학을 별도의 과정으로 수강하도록 합니다. 학교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Algebra II 과목과 병행하기도 하고, 이전 또는 이후에 수강하도록 하는 경우 등 프로그램이 조금씩 차이가 있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각 학년마다 2학기에 기하학을 다루기 때문에 기본적인 지식은 가지고 있어서, 이 과목도 되도록 뛰어 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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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Statistics

​우리나라에서 확률과 통계라는 과목에 해당하는 과목이며, 미국 수학 커리큘럼에서는 필수 과목은 아니지만, 높은 수학성적을 보여주기 위해 인문계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과목입니다. 인문계열 전공 중에 경쟁력 있는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는 필수 과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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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Calculus

이공계열 학생들 중 명문대학교에 지원하는 학생들이라면 이 과정을 필수로 듣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AP Calculus AB는 인문계열 학생들이 많이 듣고, AP Calculus BC는 수준이 좀 더 높아서 이공계열 학생들이 수강합니다. 

​이 과정을 듣기 위해서는 Algebra II 또는 Pre-Calculus 과정을 높은 성적으로 수강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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